스미스소니언 한국 문화 유산 기금 설립 (1985년 5월 3일)

Korean Heritage Foundation이 스미스소니언의 Dr. Paul Taylor 의 도움으로 처음 기금 설립 후 2015년 현재까지 30년간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스미스소니언 아시아 프로그램 최초의 펀드인 코리아 헤리티지 펀드(한국문화유산기금) 설립 이후 재팬펀드. 차이나펀드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 되었으며, 현재는 아시아 펀드라는 이름으로 통일하여 관리되고 있습니다.

스미소니언 한국문화유산기금 설립자

Korean Heritage Foundation의 윤삼균 Sam-Kyun Yoon 대표 (현재 미국 내에서 재미동포 건축가로 활동중)

스미소니언 한국문화유산기금 설립 목적

1985년에 설립된 Korean Heritage Foundation은 미국 내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3400점의 한국 문화재를 보수 유지하고 전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 기금으로 조선의 순종과 고종의 옥쇄가 한국에 반환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 기금이 초석이 되어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내에 한국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 문화 유산 기금은 한국의 문화와 유산을 보전하고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 기금으로 한국 전통 문화 공연, 현대 예술 전시, 국가적인 문화행사 등 과 같이 지역과 국가단위를 아우르는 문화와 예술 유치에 쓰여졌습니다.

스미스소니언 미국 국립 역사박물관 한국 문화 유산 기금 설립(2015년 5월)

Smithsonian National Museum of American History 스미스소니언 미국 국립 역사 박물관 내에 한미 문화 유산 기금(Korean-American Heritage Fund)을 설립하였습니다. 스미스소니언 역사 박물관에서는 앞으로 열릴 한국 이민사 전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재단은 모금 및 각종 행사를 스미스소니언과 함께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